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신사동 디저트맛집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크러핀맛집

 

butterful & creamorous 

 

동생과 함께 압구정에 갔다!

운 좋게 브런치카페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웨이팅 없던 이유가 있었다는...ㅋㅋㅋ

무튼그래도 멀리까지 나온 김에

유명브런치카페 들렀다가

 

동생이 예전에 자리가 없어

 

아쉽게 못 가본 카페가 있어 들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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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11:00~19:00 ​ **빵 소진 시 영업종료**
                                                                  월요일 휴무/ 발렛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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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간판에 내부는 고급져 보이는 게 창밖으로부터 보였다.

 

 

카페내부에 들어가 보니

바로가운데 뚜둥

빵진열장이 샹들리에처럼 한가운데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고

중세품 벽장진열장에

케이크 등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음

 

뭔가 중세시대 느낌인 듯 앤티크 하면서도

고급지고 깔끔한 기분이다!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 이미 품절되어 먹어보지 못했다..ㅜㅜ 

궁금했는데 너무 아쉽다..

(다시 갈 이유가 생김)

 

 

넓지 않은 매장에 구조인데, 구조를 잘 잡으셨는지

다양한 빵종류가 진열되어있다!

 

다만 품절되어 있는 게 좀 있어서 아쉬웠다..ㅜㅜ 늦게간 우리잘못이지..

(평일 오후 4시 이후방문)

 

많은 빵들이 그냥 노출되어 있어 갠적으로 이런 진열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음 ㅋㅋㅋ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블루베리 요거트크림 크로와상을 시켰다

이 메뉴도 시그니처 메뉴인듯하다!

 

다 시킨 후 음료가 나왔을 때.. 

외부에서 치즈케이크를 들고 오시는 걸 봤는데

품절이 풀린 건가..?

너무 아쉬웠음.. ㅠㅠ 배는 부르고 두 개 먹을 자신은 없고

 

라떼는 고소했고 우유맛이 엄청 강하거나 우유비린내도 없었다.

컵이 어마무시하게 큼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쏘쏘

음료가격은 평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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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는 평균이상인듯하다..

아닌 것 같은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바삭한 크루아상을 좋아하고 따로 생크림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베리요구르트는

바삭한 식감은 없지만

 

그 크로아상의 버터향, 그리고 밀가루냄새 없이 고소한 그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크루아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극호일 듯!

& 이게 시그니처 로고인 듯??

 

베이커리가 종류가 많아 빵만 테이크아웃도 종종 보였다!

이 근처에 직장 있는 분들 부럽..

빵순이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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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역에서 멀지 않아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등등 방문 시

포장으로도 너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