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역맛집 브런치카페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070-8846-8490

영업시간
월-토 11:00 ~ 24:00
일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7:00 -18:00) **
**브런치 이용시간 11:00 ~ 17:00**

주차 발렛 비용은 2시간에 3천 원 / 만차일 경우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참고

 

---

꽁티드툴레아[Conte de tulear] -- 불어로 툴레아의 이야기라는 뜻
꽁티드툴레아는 향기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소개하는 브랜드 기반으로 브런치 및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

 

신사역에 볼일이 있어 동생과함께 갔다가

웨이팅과 예약이 어려운지도 모르고

유명하대~

가보자~

ㅋㅋㅋㅋㅋ

 

나는 파워J라 계획실패하면... 발광몬 진화 하는데

 

이날은 운이 좋았다고 해야 되나..결론적으로는 웨이팅은 없이 바로 들어갔으나원하는 메뉴는 못 먹음!

 

 

웨이팅이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들어감

 

그 이유는...

재료가 떨어져 대부분의 브런치식사는 못한다고 해서

앞에 기다리던 분들이 다 어디로가버림..ㅎ

 

우린 강남까지 왔는데 뭐라도 먹자!! 하고 들어갔다

 

 

---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그런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내부가 좁은 느낌을 받았지만

창이 많아 밝은 느낌!

 

곳곳에 테이블도 많았고

야외에도 있었다!

따뜻하게 난로가 있음

 

우리 뒷자리에 와인병 진열대 인테리어도 분위기에어울렸다 ㅎㅎ

 

주변을 둘러보니.. 우리가 시키지 못할.. 메뉴들을

먹고 있는 손님들이 마냥 부럽기만..ㅎ

 

 

메뉴이름들이 왜 이렇게 다 어렵던지...ㅋㅋㅋ

서칭도 안 하고 와서

그 자리에서  주문가능한 음식들

하나씩 찾아서 블로그로 찾아봤다!

 

5시까지 브런치시간이라 여유가 없어 후다닥 리뷰보고 주문!

 

 

우리의 주문은

통베이컨 브리오슈 와플 / 부라타치즈샐러드

 

---

ㅠ.ㅠ가격대비 양은적은 편이었다.

음료 하나 안 시키고 배고파서

저 두음식 허겁지겁 먹었다.

 

 

자존심 상한 것은.. 먹고 배불렀다..ㅋㅋㅋㅋㅋㅋ

보기엔 양이 너무 적은데..ㅎ

 

부라타치즈에 루꼴라,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조합 너무 맛있다..

예전엔 루꼴라 먹고 우웩 풀 맛..

이랬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다..

 

늙은 것인가, 입맛이 변한 것인가..

(둘다겠지..ㅎ)

 

통베이컨도 양이 꽤 많고 냄새도안나고 맛있었다!

그리고 와플이 정말 구수~~ 하고 짭짤하고 밀가루냄새 없고

내 스타일!

베이컨뒤편에는

계란과 치즈가 있는데

세 가지 다 같이 먹으니 너무 조화로움 ㅠㅠ 

 

부들부들하고 짭조름 고소하고!

근데 접시가 스테인리스라 그런지

빨리 식는 느낌? 그것은 너무 아쉬움..

가격도.. ㅜ.ㅜ 난 아직 강남의 브런치를 즐기기엔..ㅋㅋ

 

 

디퓨저, 캔들도 파는 곳이라

이렇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느낌 있죠~

인스타 감성 ㅎㅎ

(디퓨저, 캔들구매 시에는 웨이팅 X)

 

 

유명하다는 김치볶음밥 품절로 먹지 못했고

그리고 초코무슈가 맛있다는데,

카페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해서 

먹지 못했다..ㅠㅠ

 

(재방문의 명분이... 생겼다 ㅋㅋㅋ)

 

 

 

((예약문의는 캐치테이블 또는 전화예약!!

힘들다고 함!!))

 

 

 

 

 

 

2023.02.15 - [매일매일( ღ’ᴗ’ღ )] -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신사동 디저트맛집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크러핀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