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영도 흰여울마을카페 책과 바다가 함께하는 '손목서가' 오션뷰카페 포토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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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전부터
부산영도 흰여울마을은
포토스팟이 넘치는 곳이라
무조건 꼭 들려야하는 장소중 하나였다.

그리고 드디어
흰여울마을 도착!

부산여행하는 동안 카페 여기저기 많이 간것 같다.
그중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핫플레이스 + 인★ 핫스팟 카페

 

손목서가 방문후기!

 

 

손목서가

주소 :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손목서가
운영시간 : 11:00 ~ 19:00

참고
*좌석이 많지않음 - 5인이상 좌 예약 필수 (당일 예약 불가)
*서점 이용(도서 및 굿즈 구매)은 자유롭게 가능
*어린이 동반 손님께는 어린이 음료를 무료로 제공
*골목길따라 들어와야해서
카페 주차는 힘들고 공영주차장이용하고 들어와야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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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서가 입구에서부터 커피향이 솔솔
빈티지한 감성과 오션뷰 포토스팟으로 유명
책과 커피조합, 잔잔한 노래까지

분위기 너무좋다.

메뉴는 단순(?) 평범하다.
특색있는 커피가 있진않지만
직접로스팅하시는것 같았고
원두도 직접 고를 수 있엇다.

 

1층은 서점 겸 카운터, 2층은 카페, 굿즈도 판매 중2층 오션뷰 포토스팟은 자리가 치열하다.나도 못 앉음 8^8

역시 입소문난 카페는 자리싸움치열..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많다.

 

공간이 좁기도하고 계단이 가파르기도하지만여행중이라그런가 하나하나 다 느낌있다.

 

그냥 막 찍어도사진이 너무 잘나온다!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고

 

특히 바다가 보이는 통창,창문들쪽 사진은 아주그냥 딱 배경화면용!(단, 상업적 이용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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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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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층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뷰 힐링!

콜드브루 / 핸드드립 아이스 시켰다.

 

커피맛은 SOSO
맛없는게 아니라
나한테는 조금 연한편이였다.

뷰랑 감성은 너무좋은데,
공간이 협소해서 좌석이 많이 없는게 아쉽다.
서점겸 카페라 그런지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음



개인적으로
시끌벅적 느낌보다는
이런 뷰멍때리기좋은 카페가좋다.

아무것도하지않고
노래들으며 바다뷰만 봐도 힐링된다!


시끌벅적한 수다가 오가기보다
조용히 힐링하기 좋을 듯


내 친구나 가족들이
부산여행간다고하면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 손목서가

방문 무조건

추천추천!